엘즈업, '지막 퍼즐링 조합' 향방 어디로…'퀸덤 퍼즐'

[서울=뉴시스] Mnet '퀸덤 퍼즐' 10회 예고. (사진=Mnet '퀸덤퍼즐' 제공) 2023.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엠넷 '퀸덤퍼즐'이 마지막 퍼즐링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둔 가운데, 톱7의 자리를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들의 승부가 시작됐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톱7에 등극한 나나, 휘서, 케이, 여름, 유키, 예은, 연희는 세미 파이널까지 뛰어난 실력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멤버들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며 파죽지세로 성장 중인 멤버인 엘리, 쥬리, 도화, 지한, 수윤, 우연, 지우도 세미 파이널 이후 무대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내 결국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간의 투표와 베네핏 점수가 모두 전부 리셋되면서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14인은 동등한 출발선에 서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파이널에서는 시청자들의 한 표 한 표가 어느 때보다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6시 공개된 파이널 예고 영상에서는 인원 재조정을 두고 고민에 빠진 두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 탈락자로 인한 인원 차에 따라, 신곡 '라스트 피스(Last Piece)'팀에서 '빌리어네어(Billionaire)'팀으로 3명이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다.

마지막 퍼즐링의 결과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퀸덤 퍼즐' 파이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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