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30년 단골 낙지 맛집, 박중훈 고소영 이서진도 오는 곳”(백반기행)

김명미 2023. 8. 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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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30년 단골 맛집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30년 단골 낙지볶음집을 찾았다.

강부자는 "30년 전 남편과 둘이 오면 TV 맨 앞 자리에 앉곤 했다. 거기 앉아 있으면 나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저한테 다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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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부자가 30년 단골 맛집을 공개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30년 단골 낙지볶음집을 찾았다. 강부자는 "30년 전 남편과 둘이 오면 TV 맨 앞 자리에 앉곤 했다. 거기 앉아 있으면 나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저한테 다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오다가 제 얼굴 보면 인사하고, 박중훈 고소영 이서진 등 후배들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었다. 다들 여기서 만난다"며 단골임을 인증했다.

또 강부자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감자탕과 세발낙지볶음을 시킬 것"이라며 "저는 이 집 낙지 아니면 안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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