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 추진...3국 실질적 안보협력

조은지 2023. 8.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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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공동 군사훈련을 정례화하는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 통화에서 한미 양국 군과 일본 자위대가 정기적으로 군사연습을 하는 내용에 대해 세 나라 공감대가 있는 상태라면서, 공동성명에 관련 내용을 포함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해 3국의 실질적 안보 협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한미일 정부는 북한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 '화성-18형' 도발에 대응해 지난달 동해에서 연합 미사일 방어훈련을 하는 등 비정기적으로 훈련해왔고, 앞서 지난 4월에는 한미일 안보회의를 통해 미사일 방어 훈련과 대잠전훈련 정례화에 합의했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이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으로 매년 한 차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에도 공식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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