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빚 6억인데 하루 매출은 10만원, 벼랑 끝 빵집 살려낼까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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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 장사의 벼랑 끝에 선 빵집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지난 방송에 등장했던 올 블랙 콘셉트의 경기도 화성시 빵집을 위한 솔루션을 진행한다.

빵집 사장님은 빚만 6억 원에 평균 일 매출 10만 원으로 매월 적자인 가게를 1년 6개월 동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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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 장사의 벼랑 끝에 선 빵집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지난 방송에 등장했던 올 블랙 콘셉트의 경기도 화성시 빵집을 위한 솔루션을 진행한다.

빵집 사장님은 빚만 6억 원에 평균 일 매출 10만 원으로 매월 적자인 가게를 1년 6개월 동안 운영하고 있다. 사장님은 현재 가게 운영을 반 포기한 상황, 과연 MC 은현장과 제이쓴은 사장님을 폐업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MC가 찾은 의뢰인의 빵집은 유동 인구가 없는 상권부터 빵집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테리어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여기에 빵집이라는 '빵 냄새'가 나지 않아 MC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사장님은 빵을 새벽에 한 번만 만들고, 만든 빵들도 전부 비닐에 포장해 진열하고 있다. 이에 은현장은 "빵집 앞에서 빵 냄새가 안 나면 손님 유입이 되겠냐"라며 독설을 퍼붓는다.

그런데, 날카로운 지적에도 변명만 하는 사장님의 태도에 결국 은현장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또한 유기농 재료만을 고집한다던 사장님의 주방에서 충격적인 물건이 발견된다. 결국 촬영을 중단하게되고 사장님을 따로 불러 둘만의 면담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은현장을 분노하게 만든 물건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얼어붙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제이쓴은 사장님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 처음으로 본인이 처한 현실을 마주한 사장님은 결국 눈물을 보인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장님을 위해 은현장은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이후 사장님은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다. 그런 사장님을 위해 은현장도 지원사격에 나서는데, 연 매출 40억 원의 최인호 베이커리 서민갑부를 사장님에게 소개를 해준 것이다.

최종 점검의 날, MC들은 빵집을 찾는다. 그런데 외관은 물론 가게 내부까지 180도 바뀐 모습에 MC들은 깜짝 놀란다. 그간 부단히 노력한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두 MC는 특급 이벤트까지 준비한다.

'서민갑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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