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신세계까사, ‘루고’ 등 리클라이너 소파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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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가을 결혼철을 앞두고 트렌디한 감각의 리클라이너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했다.
휴식과 힐링을 위한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와 '아스티' 2종을 먼저 출시했다.
'루고'는 과감한 팔걸이와 넓은 비율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직선의 간결한 실루엣에서 절제미가 느껴지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리클라이너 소파 '아스티'는 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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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가을 결혼철을 앞두고 트렌디한 감각의 리클라이너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했다.
휴식과 힐링을 위한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와 ‘아스티’ 2종을 먼저 출시했다. 두 제품은 50년 전통의 이탈리아 테너리 지니스(ZINIS) 사의 가죽이 사용됐다.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루고’는 과감한 팔걸이와 넓은 비율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직선의 간결한 실루엣에서 절제미가 느껴지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팔걸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시간이 긴 한국인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기대어 누워도 편안한 두께로 디자인했다. 이중 모터가 탑재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에서 헤드, 좌방석에서 다리까지 내 몸에 딱 맞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아르데코 스타일의 리클라이너 소파 ‘아스티’는 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곡선형의 팔걸이와 등받이가 높은 하이백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홑 모터를 적용해 최대 120도까지 세밀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로월 시스템, 키즈락 기능, 세이프 가드 등의 안전기능도 루고와 동일하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렌디한 식탁세트 ‘리에트’와 ‘포멜로’도 출시했다. ‘리에트’는 까사미아만의 미드센추리모던 스타일을 적용했다. 사선으로 떨어지는 다릿발의 실루엣이 감각적이다. ‘포멜로’는 애시프레임에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1200도에서 고압축한 세라믹으로,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오염이 적고 스크래치와 열에 강하다고 신세계까사 측은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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