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소멸… KTX·일반열차 운행 재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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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소멸하면서 강풍과 호우로 운행을 중단했던 고속철도의 운행이 전면 재개됐다.

코레일은 11일 첫차부터 KTX 고속열차와 일반열차의 운행을 재개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9일 태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경유 포함) 및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의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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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대합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소멸하면서 강풍과 호우로 운행을 중단했던 고속철도의 운행이 전면 재개됐다.

코레일은 11일 첫차부터 KTX 고속열차와 일반열차의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9일 태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과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경유 포함) 및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의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열차운행 재개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열차운행 재개 내용이 안내되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KTX와 일반열차 등의 운행이 11일 첫차부터 재개됐다. 다만 많은 강수량으로 운행 중지된 경전선, 경북선, 태백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역에서 탑승객들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8.11.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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