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성 벽화로 포토존 가득한 지금 떠나기 좋은 경기마을 여행 [경기도 가볼 만한 곳]

 

감성 벽화로 다양한 포토존이 가득한 지금 떠나기 좋은 경기마을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포천 최북단에 위치한 관인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마을의 기억과 역사를 담은 골목길로 조성된 관인문화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벽화 포토존들과 행운의 제비길을 따라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옛날 가게 감성 그대로 재현한 아트간판을 만나 볼 수 있다.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다국적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평택 국제중앙시장 입구에는 원래 미군부대로 물품을 수송하던 통로였던 기찻길이 놓여있다. 철길을 따라 골목 담벼락에 알록달록한 빛깔의 벽화가 국제중앙시장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국적인 상점거리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화서공원부터 수원화성 화홍문까지의 길인 행리단길은 골목 곳곳 감성 가득한 풍경과 가게들이 가득한 공간이다. 행리단길을 따라 화홍문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길목에 벽화마을과 방화수류정을 풍경으로 한 산책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썸네일] 감성 벽화로 포토존 가득한 지금 떠나기 좋은 경기마을 여행 [경기도 가볼 만한 곳] 김다희PD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곽민규 PD rockmanias@kyeonggi.com
민경찬 PD kyungchan63@kyeonggi.com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