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드라마 아씨를 트로트로'…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계룡시서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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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이 상연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시민과 계룡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방문의 달 첫 공연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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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내달 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이 상연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시민과 계룡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청춘극장은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아씨’와 ‘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을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코미디언 정진수와 배우 정서임이 MC로 나서고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방문의 달 첫 공연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공연 티켓은 오는 14일 9시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www.gyeryong.go.kr/ac/)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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