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태풍 지나가 오후 정상 운행

김상우 기자 2023. 8. 10.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10일 낮 12시 30분 태풍이 지나가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풍속에 따라 20m/s 이상 25m/s 미만일 시 40km/h 이하로 서행 운행, 풍속 25m/s 이상 30m/s 미만일 시 최근역에 대기(출발 보류), 풍속 30m/s 이상일 때에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중단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차례 열차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김해경전철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은 10일 낮 12시 30분 태풍이 지나가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테풍 '카눈'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다행히 태풍이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가 운행을 재개했다.

경전철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풍속에 따라 20m/s 이상 25m/s 미만일 시 40km/h 이하로 서행 운행, 풍속 25m/s 이상 30m/s 미만일 시 최근역에 대기(출발 보류), 풍속 30m/s 이상일 때에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중단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차례 열차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주) 강석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전철 차량기지 등에서 태풍 대비 비상근무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