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태풍 지나가 오후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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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은 10일 낮 12시 30분 태풍이 지나가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풍속에 따라 20m/s 이상 25m/s 미만일 시 40km/h 이하로 서행 운행, 풍속 25m/s 이상 30m/s 미만일 시 최근역에 대기(출발 보류), 풍속 30m/s 이상일 때에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중단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차례 열차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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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은 10일 낮 12시 30분 태풍이 지나가자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테풍 '카눈'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다행히 태풍이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가 운행을 재개했다.
경전철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 풍속에 따라 20m/s 이상 25m/s 미만일 시 40km/h 이하로 서행 운행, 풍속 25m/s 이상 30m/s 미만일 시 최근역에 대기(출발 보류), 풍속 30m/s 이상일 때에는 모든 열차의 운행을 중단한다.
2022년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한차례 열차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주) 강석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전철 차량기지 등에서 태풍 대비 비상근무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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