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미지 쇄신 엠블럼 교체 시즌 준비 박차

이상완 기자 2023. 8.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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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최연혜)은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가스공사는 프로농구단 코칭스탭 슬림화, 연봉 산정 프로그램 도입으로 데이터에 기반 한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연봉협상, 검증된 외국인선수 선발, 국내전지훈련 시행 등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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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새 엠블럼. 사진┃한국가스공사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최연혜)은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CI 색상을 반영하여 모기업 이미지와 연관되게 디자인을 하였으며, 페가수스의 상징인 날개는 뾰족하고 강렬하면서 힘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승리의 화신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 동안 한국가스공사는 프로농구단 코칭스탭 슬림화, 연봉 산정 프로그램 도입으로 데이터에 기반 한 객관적인 방법을 통한 연봉협상, 검증된 외국인선수 선발, 국내전지훈련 시행 등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은 페가수스를 항상 아껴주신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팬 투표를 통해 8월 중으로 신규 엠블럼이 들어간 새로운 유니폼을 선정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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