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공편 결항에 제주공항 체류객 지원 시스템 가동

김지인 2023. 8. 9.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오늘 오후부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되면서 체류객 지원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도는 내일(10)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이 모두 결항할 것으로 예상해 항공사별로 특별기를 투입해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에 머물게 된 체류객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안내하고, 공항에 남는 여행객이 있으면 비상물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제주도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오늘 오후부터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되면서 체류객 지원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도는 내일(10)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 출발 항공편이 모두 결항할 것으로 예상해 항공사별로 특별기를 투입해 승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또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에 머물게 된 체류객에게 숙박과 교통편을 안내하고, 공항에 남는 여행객이 있으면 비상물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76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