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리이나, '퀸덤퍼즐' 탈락 소감 "행복했다… 휘서 계속 응원해주길"

오윤주 기자 2023. 8.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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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하이키 리이나가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퍼즐' 여정 마무리 후 소감을 밝혔다.

리이나는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퀸덤퍼즐' 세미 파이널에서 고배를 마셨다. 리이나는 소속사를 통해 "리이나로 '퀸덤퍼즐'에 출연해서 좋은 선후배님들과 멋있는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라며 "'퀸덤퍼즐'의 모든 멤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 준 마이키(팬덤명)와 글로벌 음악 팬분들 감사하다. 우리 휘서에게는 계속 응원 부탁한다. 앞으로 하이키 리이나로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리이나는 '퀸덤퍼즐' 세미 파이널에서 데이식스 영케이가 프로듀싱한 'PUZZLIN(퍼즐링)' 무대를 펼쳤다. 핑크 컬러 의상과 헤어 스타일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리이나는 물오른 비주얼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퀸덤퍼즐'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 나가며 최상의 조합 엘즈업(EL7Z+UP) 탄생을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이키의 다른 멤버 휘서는 'i DGA' 무대로 승리를 차지해 베네핏 3만 점을 획득했으며, TOP7에 2주 연속 안착했다.

리이나와 휘서가 속한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으로 컴백한다.

[사진 = 엠넷 '퀸덤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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