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로닉스, '암페놀코리아 출신' 윤희중 대표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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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 아이트로닉스가 대표이사로 윤희중 전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 한국법인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암페놀은 본사가 미국 북동부 커네티컷에 위치한 1932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첨단기술 인터커넥트, 센서 및 안테나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40개국에 법인이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에 케이에이이를 합병하고 2011년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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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 아이트로닉스가 대표이사로 윤희중 전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 한국법인 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암페놀은 본사가 미국 북동부 커네티컷에 위치한 1932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첨단기술 인터커넥트, 센서 및 안테나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40개국에 법인이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에 케이에이이를 합병하고 2011년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했다.
윤희중 신임 대표는 BMW, 재규어랜드로버, 혼다, 현대그룹, 폭스바겐, 르노 등 자동차 회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8년 최우수품질 협력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2차전지 분야 대기업과 협업하며 EV 배터리·ESS 산업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윤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 확대와 V2X를 포함해 지능형 교통인프라, AI 빅데이터 플랫폼 및 모바일엣지컴퓨팅 솔루션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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