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전북 3개 공공기관, '사랑의 헌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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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9일 전북 전주시 팔복동 소재 진흥원 본관 앞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 생명을 살리는 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 등 전주시 팔복동 소재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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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9일 전북 전주시 팔복동 소재 진흥원 본관 앞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 생명을 살리는 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 등 전주시 팔복동 소재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따르면 하절기 학생들의 방학 및 휴가 등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절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3개 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오후까지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매년 2회 이상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 헌혈캠페인 추진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방윤혁 원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혈액수급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헌혈이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 및 장마로 인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다른 기관과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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