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자율연수…희망자 600명 대상

윤난슬 기자 2023. 8.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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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소통역량 강화 및 퇴직연금 제도 이해를 위해 전북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자율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효과적인 소통 기술과 갈등·화합 관리를 통해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퇴직연금 제도 설명 등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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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소통역량 강화 및 퇴직연금 제도 이해를 위해 전북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자율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수 대상은 전북교육감 소속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중 희망자 600명(1일 150명)이다.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효과적인 소통 기술과 갈등·화합 관리를 통해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퇴직연금 제도 설명 등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정 소통의 방법 ▲경청과 질문, 피드백 스킬 ▲퇴직연금 관리 ▲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 등이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자율연수가 교육공무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조직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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