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자율연수…희망자 600명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소통역량 강화 및 퇴직연금 제도 이해를 위해 전북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자율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효과적인 소통 기술과 갈등·화합 관리를 통해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퇴직연금 제도 설명 등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소통역량 강화 및 퇴직연금 제도 이해를 위해 전북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자율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연수 대상은 전북교육감 소속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중 희망자 600명(1일 150명)이다.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효과적인 소통 기술과 갈등·화합 관리를 통해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퇴직연금 제도 설명 등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정 소통의 방법 ▲경청과 질문, 피드백 스킬 ▲퇴직연금 관리 ▲ 퇴직 후 자산관리 방법 등이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자율연수가 교육공무직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조직의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