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무장면 중증장애인가정에 목욕용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고창IL센터·센터장 천옥희)는 8일 무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수목)와 함께 중증장애인 20세대에 목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내에서 청결을 유지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목욕 용품을 준비했으며, 센터와 무장면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장애인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용품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이하,고창IL센터·센터장 천옥희)는 8일 무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수목)와 함께 중증장애인 20세대에 목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내에서 청결을 유지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목욕 용품을 준비했으며, 센터와 무장면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장애인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용품을 전달했다. 천옥희 센터장은 "올해 폭우에 이어 살인더위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회적 취약한 이용인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오수목 무장면장은 "우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준 고창IL센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IL센터는 무더운 여름철 찾아가는 맞춤형 나눔서비스 일환으로 ‘쾌적한 여름나기’ 사업을 2021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장애인세대 목욕용품을 지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