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의료원장 공모…22일까지 원서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제주의료원장과 서귀포의료원장 공모를 진행한다.
8일 제주도는 '제주의료원장 임명후보자 모집'과 '서귀포의료원장 임명후보자 모집'을 각각 공고하고,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주의료원장과 서귀포의료원장 모두 동일하다.
제주의료원장 공모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제주의료원장과 서귀포의료원장 공모를 진행한다.
8일 제주도는 '제주의료원장 임명후보자 모집'과 '서귀포의료원장 임명후보자 모집'을 각각 공고하고,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및 지방의료원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에서 4년 이상 근무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의 의료경력 소유 △보건․의료분야의 4급 이상 공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 △병원경영의 전문가 또는 경영분야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 보유 중 하나 이상 이상 충족해야 한다.
제주의료원장과 서귀포의료원장 모두 동일하다.
제주의료원장 공모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6월26일부터 7월3일까지 첫 공모에서 2명이 응모했지만 임원추천위원회가 '적격자 없음'으로 판단하면서 재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제주의료원은 전임 원장의 임기가 지난 7월19일 만료되면서 기관장 공백이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의료원장 공모는 이번이 처음이며, 현 박현수 원장의 임기는 오는 29일 만료된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