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써모스, 수험생 필수템 '일체형 보온도시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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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들이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수험생을 위한 수능 준비 아이템으로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과 '스트랩 원터치 텀블러'를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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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에 자유를"…써모스 스트랩 원터치 텀블러'도 선봬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들이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는 수험생을 위한 수능 준비 아이템으로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과 '스트랩 원터치 텀블러'를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
써모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능 카운트다운이 시작하는 내일부터 수험생도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도 모두 떨리는 마음일 것"이라며 "최근 수능 당일의 긴장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실전처럼 연습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능 마지막 예행연습인 9월 모의평가에 수능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며 "써모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은 수험생을 위한 넉넉한 용량과 장시간 유지되는 보온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전했다.
써모스 일체형 대용량 보온도시락은 밥·국·반찬 용기 등으로 구성했다. 진공단열 이중 구조로 설계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써모스 관계자는 "뜨거운 음식을 담는 밥 용기와 국 용기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안전하다"며 "반찬 용기는 탈부착할 수 있는 내부 용기와 밀폐형 용기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써모스는 스트랩을 달아 활동성을 높인 '스트랩 원터치 텀블러'도 선보였다. 텀블러에 달린 스트랩을 손목에 걸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한 손으로 손쉽게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원터치 오픈을 적용했다. 우수한 보온효과에 550㎖ 용량을 갖췄다. 슬림한 디자인에 무게는 250g으로 가볍다.
써모스 관계자는 "남은 기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길 응원한다"며 "다가올 수능시험 정성 가득한 한끼 식사와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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