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협력

김태환 기자 2023. 8. 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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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는 지놈앤컴퍼니(314130)와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개발의 경험이 더해져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개발 및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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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 Pharma)는 지놈앤컴퍼니(314130)와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및 개발 △기타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 전반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에이치이엠파마는 공동 신약개발에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의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독자적 특허 기술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 장내 환경 개선 물질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개발의 경험이 더해져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개발 및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독자적 디스커버리 엔진을 활용하여 우울증 치료제 신약 'HEMP-001'과 저위전방절제증후군(Lower Anterior Resection Syndrome, LARS) 치료제 신약 'HEMP-002'에 대해 글로벌 임상 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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