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생후 30일 맞은 韓 쌍둥이 판다 귀여움에 중국도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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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쌍둥이 판다는 마치 선글라스를 쓴 것처럼 눈에 뚜렷한 검은 무늬가 있다. 두 아기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에서 1.1kg, 1.2kg으로 늘었다. 사진 속 쌍둥이 둘째는 혀를 내밀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중국에서도 지난 달 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지 30일을 맞이한 한국 첫 쌍둥이 판다 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중국 인민(人民)일보·CCTV는 "한국 쌍둥이 판다 모두 1kg을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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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쌍둥이 판다는 마치 선글라스를 쓴 것처럼 눈에 뚜렷한 검은 무늬가 있다. 두 아기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에서 1.1kg, 1.2kg으로 늘었다. 사진 속 쌍둥이 둘째는 혀를 내밀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중국에서도 지난 달 초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지 30일을 맞이한 한국 첫 쌍둥이 판다 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중국 인민(人民)일보·CCTV는 "한국 쌍둥이 판다 모두 1kg을 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쌍둥이 판다 언니의 등선은 V자형에 가깝고 여동생의 등선은 U자형에 가깝다"며 "언니의 신장이 더 길고, 동생의 배가 더 통통하다"고 쌍둥이 판다 구별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일부 중국 네티즌은 쌍둥이 판다인 언니인 푸바오의 몸무게가 100kg을 다시 넘었다며 최근 몸무게가 살짝 줄었다가 다시 늘어난 쌍둥이 판다를 축하해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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