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10만명 동원 ‘활활’

이선명 기자 2023. 8. 7. 0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불타는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이하 쇼플레이 제공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했다.

쇼플레이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수원 지역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4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수원 등 11개 지역에서 총 누적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트롯맨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콘서트에는 우승자 손태진을 비롯한 톱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준결승 진출 멤버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까지 총 13명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선보였던 개인 무대부터 듀엣과 합동무대,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로 러닝타임을 채우며 전국의 팬들에게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는 콘서트 역사상 처음으로 VCR 시리즈 ‘꽃보다 트롯맨’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창원, 부산, 수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 특별 무대와 전주 야외 공연장의 특성을 살린 물총 이벤트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의 콘텐츠로 11개 지역 투어에서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출연진 중 톱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톱7 콘서트로 다시 돌아온다.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비롯해 천안과 울산에서도 열기를 이어나간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