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 살 안 찌는 비결? "빵 속만 파먹어"

송윤세 기자 2023. 8. 7.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송경아가 빵을 먹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송경아'에는 '빵순이로 소문난 톱모델 송경아가 성수동에서 빵투어하고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경아는 성수동의 유명빵집에 들어가 차례대로 유명한 메뉴들을 맛본 소감을 전했다.

세 번째 빵집에서 맘모스빵을 고른 뒤 "팥, 녹차, 밤이 있어 맛이 다채롭다"라고 표현했다.

소금빵을 가르더니 "이 안에 속이 너무 부드럽다. 저는 또 이 안에만 파먹습니다"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경아. (사진=유튜브 채널 '진격의 송경아' 캡처) 2023.08.07.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모델 송경아가 빵을 먹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송경아'에는 '빵순이로 소문난 톱모델 송경아가 성수동에서 빵투어하고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경아는 성수동의 유명빵집에 들어가 차례대로 유명한 메뉴들을 맛본 소감을 전했다. 우선 무화과 바게트를 맛본 그는 "저는 사실 딱딱한 껍질을 벗겨서 속만 먹는다. 엄마한테 등짝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야외 테라스와 연못이 있는 두 번째 빵집에서는 딸기크루아상을 시식하며 "너무 달지 않아 좋다"라고 했고, 꿀이 올려진 마스카포네 크러핀은 "과자 같은 식감에 생크림이 부드럽다"라고 평했다. 세 번째 빵집에서 맘모스빵을 고른 뒤 "팥, 녹차, 밤이 있어 맛이 다채롭다"라고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들른 카페에서 버터소금빵과 포카치아를 골랐다. 소금빵을 가르더니 "이 안에 속이 너무 부드럽다. 저는 또 이 안에만 파먹습니다"라고 웃었다. "이 빵을 딸 해이도 3개는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 도정한 씨와 결혼해 2016년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