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심리학 개론’ 등 집필 조대경 교수

2023. 8. 7.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심리학회장을 지낸 조대경 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사진)가 4일 별세했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도로교통안전협회(현 도로교통공단) 특별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일상 속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탐구했다.

'정신분석학 입문', '심리학 개론' 등을 집필했다.

유족으로 아들 승현, 딸 승희 씨 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심리학회장을 지낸 조대경 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사진)가 4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도로교통안전협회(현 도로교통공단) 특별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일상 속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탐구했다. ‘정신분석학 입문’, ‘심리학 개론’ 등을 집필했다. 유족으로 아들 승현, 딸 승희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7일 오전 10시. 02-2258-5940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