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고, 전국체전 펜싱 여고 에페 단일팀 출전

황선학 기자 2023. 8. 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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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표 선발전서 4명 입상…플뢰레 성남여고 등 고등부 24명 확정
4일 화성 펜싱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펜싱 고등부 경기도대표 선발전 경기 모습. 경기도펜싱협회 제공

 

화성 향남고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고부 에페 경기도대표에 4명이 모두 선발돼 단일팀으로 출전하게 됐다.

향남고는 4일 화성 펜싱전용경기장에서 끝난 여고부 에페 경기도대표 선발전 결과 김가은, 황정효, 방효정, 양지예가 선발돼 10월 열릴 전국체전 본선에 나서게 됐다.

또 여고부 플뢰레에서는 성남여고의 김승연, 주희승, 김유림, 강민지가 뽑혔고, 같은 종목 남고부서는 김재환, 김명현, 이지원(이상 광주 곤지암고), 정현(안양 부흥고)이 도대표로 발탁됐다.

한편, 남고부 사브르서는 장준우, 이영웅, 김도연(이상 화성 발안바이오과학고), 이희성(안산 상록고), 같은 종목 여고부는 김주연, 전혜은(이상 안산 상록고), 김서은, 이혜원(이상 수원 수일고)이 도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남고부 에페서는 김민욱, 김동욱(이상 성남 불곡고), 고동연, 박시후(이상 화성 하길고)가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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