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로맨스 여운..'킹더랜드' OST 예판 시작

김노을 기자 2023. 8.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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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로맨스 여운을 OST 음반이 이어간다.

'킹더랜드'의 OST 음반에는 시원한 풀 밴드 사운드로 극 초반에 벅차오르는 기대감을 선사했던 'Yellow Light - 가호(Gaho)'부터 설레고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로 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 다수 깔려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Confess To You - 김예림(림킴)', 독보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순간에 감동과 여운을 안겼던 '너에게 닿을게 - 정승환', 경쾌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켜 설레는 마음을을 끌어올렸던 'DIVE - 김우진', 레트로한 신디 사운드로 2화 엔딩을 비롯한 많은 로맨틱한 장면에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Keep Me Busy - 펀치(Punch)'가 수록돼 드라마의 감정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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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의 로맨스 여운을 OST 음반이 이어간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최선민) OST 음반의 예약 판매가 4일 시작된다. 더불어 오는 11일 와디즈를 통해 한정판 LP 등 스페셜 굿즈의 펀딩도 추가 오픈된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 정반대 세상의 두 사람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그려내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각종 화제성 지표의 최상위권,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케미, 영상미, 드라마 속 OST가 작품 속 인물들의 로맨스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킹더랜드'의 OST 음반에는 시원한 풀 밴드 사운드로 극 초반에 벅차오르는 기대감을 선사했던 'Yellow Light - 가호(Gaho)'부터 설레고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로 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 다수 깔려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Confess To You - 김예림(림킴)', 독보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수많은 순간에 감동과 여운을 안겼던 '너에게 닿을게 - 정승환', 경쾌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켜 설레는 마음을을 끌어올렸던 'DIVE - 김우진', 레트로한 신디 사운드로 2화 엔딩을 비롯한 많은 로맨틱한 장면에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Keep Me Busy - 펀치(Punch)'가 수록돼 드라마의 감정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화제의 스프링클러 첫 키스신에 삽입되어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던 '그대는 나의 - HYNN(박혜원)'과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사로 '원'이 '사랑'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과정에 깔려 애절함을 더했던 'Fall in Love - 정세운',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져가는 가운데, 항상 함께하고 싶지만 멀어질까 조심스럽고 걱정되는 마음을 그려낸 '사랑인걸까 - 민서(MINSEO)',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다수 데이트 장면에 삽입되어 대리 설렘을 유발했던 'Everyday With You - 경서'까지 총 9곡의 가창곡과 문성남 음악감독이 엄선한 BGM 28곡까지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됐다.

이뿐만 아니라 '킹더랜드' OST 음반에는 명대사와 함께 드라마 속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한 포토북(80P)과 포토카드(8종), 엽서(4종)는 물론, 킹더랜드 입장권과 팝업카드, 필름 북마크,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까지 제공해 드라마를 보다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킹더랜드' OST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18어게인' 등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문성남 음악감독의 총괄 아래 완성됐다. 이번 작품 역시 특유의 담백하고 서정적인 감각으로 극 전체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켜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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