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선처 탄원서 낼 것"…특수교사 측 "맥락 빠진 공소장"
박진규 기자 2023. 8. 3. 18:22
[앵커]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사건 얘기로 오늘(3일) 차분하게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제 특수교사를 고소한 거에 대해서 추가 입장문을 냈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공소장 내용이 일부 공개가 되면서, 그 녹음기로 녹취를 했다는 특수교사의 녹취 내용도 일부분 공개가 됐습니다. 일단 주호민 씨의 입장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실까요?
· 주호민 추가 입장문 내면서 "사과"
· 주호민 "선생님 선처 탄원서 낼 것"
· 주호민 "아들, 강박적 반복 어휘 늘어"
· 특수교사 발언, 공소장 통해 공개
· 특수교사 측 "훈육 상황…학대 아냐"
· 특수교사 측 "혼잣말…맥락 빠져"
· 주호민 vs 특수교사 '시각차' 뚜렷
· 나경원 "양쪽 입장 모두 이해 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전도체는 어디에?…전 세계 112년 시도 짚어보니
- 인도 돌진한 SUV 운전자, "담배 꺼내려다가" 진술 뒤…
- '노인비하 논란' 김은경 위원장 "어르신 마음 상하게 한 점 사과"
- 'I' 성향 대환영…싱가포르에 등장한 1인용 초소형 헬스장
- '지수와 열애 인정' 안보현 이상형 발언 재조명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