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강원경찰청장, 삼척해수욕장 범죄 예방·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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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0%가 넘는 관광객이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김도형 강원경찰청이 2일 삼척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과 안전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김 청장은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라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안전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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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전년 대비 40%가 넘는 관광객이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김도형 강원경찰청이 2일 삼척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내 범죄예방과 안전활동을 점검했다.
이날 김 청장은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라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안전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도내 총 86개 해수욕장 중 특히 인파가 집중되는 경포·망상·속초·삼척 등 4개 해수욕장에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간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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