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일주일째 폭염 경보..전주 완산 '37도' 무더위

허현호 2023. 8.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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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완산구가 37도로 체온을 넘어서는 더위를 기록했고, 정읍 태인도 36.4도, 고창 35.5도, 순창 35.4도를 기록하는 등 지난 29일 무주에서 관측된 연중 최고 기온 35.2도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당분간 36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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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전주 완산구가 37도로 체온을 넘어서는 더위를 기록했고, 정읍 태인도 36.4도, 고창 35.5도, 순창 35.4도를 기록하는 등 지난 29일 무주에서 관측된 연중 최고 기온 35.2도를 갈아치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당분간 36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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