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휴양림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인기

이상진 기자 2023. 8.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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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단양 소백산·소선암자연휴양림은 지친 사람들이 즐겨 찾는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선암자연휴양림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선암계곡을 따라 두악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힐링 관광명소다.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소선암휴양림은 활엽수와 침엽수가 울창하게 자란 등산로가 있어, 대자연의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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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산바람의 매력, 단양 휴양림 속으로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단양 소백산·소선암자연휴양림은 지친 사람들이 즐겨 찾는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하리 639-1)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숙박단지, 레포츠시설, 부대시설로 구성된 휴양단지다.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정감록 15동으로 구성된 정감록명당 체험마을은 다채로운 편의 시설과 아름다운 비경으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옛터를 복원하고 정리해 조성한 소백산 화전민촌에서 방문객들은 그들의 삶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다.

소선암자연휴양림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선암계곡을 따라 두악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힐링 관광명소다.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소선암휴양림은 활엽수와 침엽수가 울창하게 자란 등산로가 있어, 대자연의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휴양림 속에 자리한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은 싱그러운 산내음과 어우러져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은 광광객들은 단양강잔도와 선암골생태유람길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트래킹코스와 만천하테마파크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 시설도 인근에 있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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