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신상] 프리닉스, 포토프린터 ‘코닥 ERA’ 6종 국내 공식 론칭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프리닉스는 코닥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포토 프린터 6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닉스는 코닥 프린터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6종은 △세계 첫 4×4인치의 스퀘어 타입 사진 출력이 가능한 ‘코닥 미니 샷 4 Era’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코닥 미니 샷 2 Era’ △K코닥 미니 샷 Era △코닥 미니 2 Era △코닥 미니 3 Era △코닥 독 Era 등이다.
Era 제품군은 코닥의 135년 헤리티지를 담은 35mm 필름통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고급스러운 블랙과 코닥의 브랜드 컬러인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완성했다.
모든 제품은 알고리즘을 통한 화질 개선과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카메라 촬영을 보조하는 오토포커스 기능이 탑재돼 사용이 보다 쉽고 편리하다.
친환경 종이포장과 PCR100%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카트리지를 사용했다. 코닥 포토프린터는 지속 가능한 제품 생산에 주력해 사용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마음껏 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액세서리와 옵션도 함께 출시, 고객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프리닉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코닥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고객에게 시각적인 감동까지 전달하고자 한다”며 “코닥 포토프린터의 기술 혁신과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프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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