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영수증 프린터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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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영수증 프린터와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엡손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수증 프린터와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벨과 영수증 모두 출력 가능한 겸용 프린터 신제품 'TM-L100'는 메탈릭·실리콘 코팅 패널이 적용돼 세척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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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한국엡손이 영수증 프린터와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엡손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수증 프린터와 영수증 겸용 라이너 프리 라벨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수증 프린터 신제품 'TM-m30Ⅲ'는 모바일 포스(POS)용 영수증 프린터로 초당 최대 300㎜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돌출부와 틈새를 최소화하고 방수기능을 지원해 식당,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항균소재 디자인으로 감염 예방이 필요한 주방용 프린터로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인쇄된 용지가 말리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과 비롯해 프린터 상태 표시 LED 기능을 제공한다.
용지 부족 감지 센서를 통해 용지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인쇄도 지원한다. 또 와이파이 칩이 기본으로 내장된 블루투스 제품은 선없이 깔끔한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라벨과 영수증 모두 출력 가능한 겸용 프린터 신제품 'TM-L100'는 메탈릭·실리콘 코팅 패널이 적용돼 세척이 용이하다. 배달이나 고객 포장의 경우 영수증 인쇄 후 바로 포장지에 부착할 수 있다.
인쇄 속도는 라벨지의 경우, 초당 최대 170㎜로 이전 모델(TM-L90 LFC)과 비교해 약 89% 빨라졌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음식점, 카페, 상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작은 크기에 다양한 기능을 한 데 모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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