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디월트·스탠리 전동공구들 무상 점검 서비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8월31일까지 서비스

[서울=뉴시스] 스탠리블랙앤데커, 디월트 및 스탠리 대상 장마철 침수 피해 전동공구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 제공) 2023.07.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올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들의 디월트, 스탠리 유·무선 전동공구를 대상으로 내달 말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디월트, 스탠리 유·무선 전동공구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소방, 군, 경찰 기관에서 접수된 제품은 보증 기간과 상관없이 100%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디월트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거나 경기, 중부, 부산 직영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영업시간 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고객은 각 서비스 센터의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접수된 전동공구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세척 및 구리스 도포 작업 후 수리 여부에 대해 안내한다. 침수로 인해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25%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 수리가 가능하며, 품목 중 배터리 및 충전기는 무상 점검과 건조 서비스만 제공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 무상 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월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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