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더랜드' 임윤아, 유배지로 발령…친모 만난 이준호

김동현 2023. 7. 31.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이준호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만났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연애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구원과 천사랑의 생이별, 구원 친모의 등장 등으로 흥미로움을 선사한 킹더랜드 1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만났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연애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킹더랜드' 구원(이준호)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구원과 천사랑은 앞서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고 이는 그대로 기사화됐다. 구원의 열애설 상대가 천사랑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천사랑은 직원들 시기를 받게 됐고 이에 구원은 "내가 노리고 접근했다. 꼬리도 내가 쳤다"며 그를 지켜줬다.

이후 구일훈(손병호)은 "애들도 아니니 헤어져라 마라 하지는 않겠다. 잠잠해질 때까지 잠시 조용한 데 가 있어라"고 했고 천사랑은 "부탁하시는 거냐, 지시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구일훈이 "킹 호텔 회장으로서 지시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천사랑은 "따를 수 밖에 없겠다"고 답했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의 연애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이별 위기를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천사랑은 3주간의 해외 출장을 앞둔 구원 앞에서도 인사 발령 사실을 숨긴 채 담담한 모습을 유지했다. 구원과의 데이트 이후 발령지에 도착한 천사랑은 선배로부터 "여긴 대역죄인들만 오는 곳이다. 한번 들어오면 절대 나갈 수 없는 유배지"라는 말을 듣게 된다.

출장에서 복귀한 구원은 천사랑은 찾았지만 그는 어디에도 없었다. 구원은 이내 천사랑의 좌천 소식을 듣게 됐고 곧장 전화를 걸며 천사랑에게 가려 했다. 그때 뒤에서 "원아"라는 부름이 들렸고 뒤를 돌아본 구원의 앞에는 어린 시절 구원을 떠났던 친모 한미소(남기애)가 서 있었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4회에서는 구원(이준호)이 자신의 친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한편 구원과 천사랑의 생이별, 구원 친모의 등장 등으로 흥미로움을 선사한 킹더랜드 1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