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8월1일 자정 '갤럭시Z폴드·Z플립5' 사전판매 라방

9월까지 중고반납 보상 '갤럭시 트레이드 인' 운영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11번가는 삼성전자(005930)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5'와 '갤럭시Z플립5' 자급제 모델 사전판매를 시작하는 8월1일 자정에 맞춰 특별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실물 리뷰, 핵심 기능 및 활용 팁 소개, 방송 한정 혜택 등 쇼핑 콘텐츠를 준비했다. 방송 중 사전 구매한 모든 고객 한정 혜택으로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 증정하며 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구매 고객에겐 △신한 등 8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외에도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5, 갤럭시Z플립5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 모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등이 제공된다.

구매 제품은 사전판매 종료 다음날인 8월8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갤럭시 트레이드 인'을 갤럭시Z폴드5와 갤럭시Z플립5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8~9월 운영한다.

이는 신규 출시 모델 등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산 뒤 반납 대상 중고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1번가는 SK텔레콤 가입상품 사전판매도 8월7일 오후 10시까지 실시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사전구매한 고객에게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적립 혜택에 SK페이 포인트 적립, 휴대폰 액세서리 할인쿠폰(선착순 3000명), 스타벅스 우산(선착순 1000명) 등 구매 사은품을 준다.

11번가 T공식대리점 사전구매 고객은 갤럭시 북3 프로 등 총 3000만원 상당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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