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도권, “전현무, 허성택과 동갑이다. ‘77즈’ 결성”

하도권이 전현무와 친구라는 사실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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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하도권과 안은진이 등장했다.

하도권은 “얘 친구”라며 전현무를 가리켰다. “토크쇼에서 만났는데 동갑이다. 허성태랑 함께 77즈를 결성했다”라고 얘기했다.

전현무는 “나 빼고 둘이만 사진 찍었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전현무랑 둘이 찍은 셀카 있냐”라고 확인했다. 하도권은 “어딘가에서 찍은 게 있긴 하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전현무 SNS에 올라가려면 올림픽 메달 정도 따거나 빌보드 1위 정도 해야 한다”라고 해 웃게 했다. 홍현희는 하도권에게 “친구 되려면 자격 같은 게 있냐”라고 물었다.

하도권은 “나보다 못생기고 돈 많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딱 너야”라는 말에 전현무는 뒷목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도권&성기호 매니저와 안은진&최홍윤 매니저&강보경 메이크업아티스트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