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줄리엔강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베트남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제이제이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핫한 비키니에 남자친구 반응은? 운동커플의 나트랑 먹방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이랑 처음으로 함께 가는 휴양지 여행이라서 기쁘면서도 기대 된다”라며 여행을 가기 전에 수영복, 운동복 등 짐을 챙겼다.

베트남 나트랑을 가기 위해 새벽에 공항에 도착한 줄리엔 강은 “우리 쌀국수 먹을 거고, 반세오도 먹을 거고, 반미도 먹을 거고, 많이 먹을 거다”라고 기대했다. 제이제이가 신난 듯 폴짝폴짝 뛰며 걸어가자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말했다.

베트남에 도착해 식사를 마치고 커플 마사지를 받은 후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있는 수영장 시설을 본 줄리엔강은 바로 상의를 탈의하고 입수하는 시늉을 했다. 수영복을 갈아입은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수영을 즐겼다. 줄리엔강은 틈틈이 운동까지 하며 몸 관리를 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옷을 갈아 입고 바다 쪽으로 외출했다. 꽃을 발견한 줄리엔강은 “for you my love”라고 말한 뒤 제이제이의 귀에 꽃을 꽂아준 뒤 “잘했어”라고 물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수영장에서 결혼식 이야기를 나눴다. 제이제이가 “춤추는 것 연습했어? 어떻게 출 거야?”라고 묻자, 줄리엔강은 장난기 넘치는 막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보트 투어를 갈 준비했다. 제이제이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수영장을 공개하자, 줄리엔강은 “I like it”이라며 끈적한 눈빛을 보냈다.

택시 안에서 줄리엔강의 어깨에 기댄 제이제이는 “안 좋은게 있다. 뽀뽀할 때 멀다”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트 투어하고 마사지를 받은 두 사람은 조개탕, 모닝글로리 튀김, 랍스터 등으로 식사를 했다.

여행 셋째 날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헬스장에서 운동 후 수영을 즐기고 숙소에서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다. 저녁 먹으러 나온 두 사람은 빈백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열애를 발표했으며, 최근 약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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