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육아 나선다…한강 나들이

김가영 2023. 7. 29.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육아 간접 체험에 나선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13회에서는 구화란의 아들 윤지후(김동하 분)과 갑작스럽게 한강 나들이를 떠나는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더랜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육아 간접 체험에 나선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13회에서는 구화란의 아들 윤지후(김동하 분)과 갑작스럽게 한강 나들이를 떠나는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구일훈(손병호 분)의 정략결혼 폭탄 발언으로 인해 관계에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한 상황. 그동안 숱한 위기도 막힘없이 극복해온 두 사람이지만 정략결혼은 집안과 킹그룹까지 얽혀 있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이전과는 다른 결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구원과 천사랑의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구화란의 아들 윤지후와 한강에서 소풍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안긴다. 조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다리를 빌려주는 다정한 삼촌 구원과 소풍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한 천사랑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오순도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이들의 만면에는 밝은 미소가 서려 눈길을 끈다. 과연 접점 없는 세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번 한강 나들이가 구원과 천사랑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준호와 임윤아, 그리고 귀여운 조카 김동하의 깜짝 한강 피크닉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3회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