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누적 투표 모두 리셋...세미 파이널 투표 시작

‘퀸덤퍼즐’. 사진l엠넷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을 향한 21인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다. 그간의 누적 투표가 모두 리셋되고, 세미 파이널을 위한 새로운 조합 투표가 오픈됐다.

Mnet ‘퀸덤퍼즐’ 이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의 특전을 공개한 뒤, 최애 조합을 향한 시청자들의 투표 열기가 거세지고 있다. ‘엘즈업’은 결성 이후 음반 발매는 물론 글로벌 투어를 확정짓고 올해 ‘2023 MAMA AWARDS’에서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오는 8월 8일 생방송에서 21인의 멤버들은 세미 파이널 경연을 펼친다. 세미 파이널을 통해 오직 14인만이 마지막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바, 멤버들은 한층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세미 파이널 조합 투표는 1일 1투표제로 진행된다. 기존 조합 투표는 1주에 1회씩 투표할 수 있었지만, 이번 세미 파이널 투표부터는 하루에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하다. 원하는 7명을 조합하는 투표 방식은 기존과 같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의 한 표 한 표가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방송에서 공개된 두 번째 TOP7 중간 집계 결과, 휘서와 유키가 처음으로 TOP7에 진입하며 최상위권의 지각변동을 알렸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멤버는 여름, 나나, 지한, 예은, 케이 5명이었다. 하지만 모든 멤버들의 점수가 원점으로 돌아간 지금, TOP7의 자리 또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세미 파이널 글로벌 조합 투표는 오는 8일 세미 파이널 생방송 중 마감된다. 조합 투표는 엠넷 플러스(Mnet Plus)와 트윙플(Twinkple) 앱에서 각각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