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자이글, 미국 이차전지 합작법인 지분 취득 ‘상한가’

이인아 기자 2023. 7.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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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 초반 자이글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미국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합작 벤처 '자이셀(ZAICELL)' 지분 30%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자이글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8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자이글은 LFP 배터리제조사인 자이셀 지분 100%를 가진 자이셀 JV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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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 지연 공시

28일 장 초반 자이글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미국 이차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합작 벤처 ‘자이셀(ZAICELL)’ 지분 30%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이글 사옥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자이글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8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자이글은 LFP 배터리제조사인 자이셀 지분 100%를 가진 자이셀 JV 지분 3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91억8000만원으로, 자이글 자기자본의 45.9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같은 날 자이글은 유상증자 납입 지연 내용도 공시했다. 지난 27일로 예정됐던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월 2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엑스티 이에스에스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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