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사파리세이버' 출시…"5단 합체 완구"

[서울=뉴시스] 헬로카봇 '사파리세이버'. (이미지=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2023.07.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헬로카봇'이 펜타스톰, 펜타스톰X에 이어 대형합체물 계보를 잇는 5단 합체 완구 '사파리세이버'를 최근 선보였다.

28일 초이락컨텐츠컴퍼니(초이락)에 따르면 사파리세이버는 현재 공중파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3-젬'에서 동물들을 보호하는 수호자로 맹활약하는 합체 카봇이다.

고릴라 카봇 '드럼킹'이 몸체를, 호랑이 카봇 '타이거붐'이 오른팔을, 독수리 카봇 '호크아이'가 왼팔을, 들소 카봇 '스터번'이 오른쪽 다리를, 늑대 카봇 '하울러'가 왼쪽 다리를 맡아 합체해 탄생한다. 5마리의 동물 카봇은 펜타스톰X처럼 각각이 자동차로 개별 변신하면서도 합체까지 가능하다.

초이락 관계자는 "사파리세이버에 대한 헬로카봇 팬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사파리세이버가 애니메이션, 전시, 뮤지컬, 완구 등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게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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