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신림 묻지마 흉기 살인 피의자 "죄송하다" 한마디 뿐

임한별 기자 2023. 7. 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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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선(33)이 28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의를 받으며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 한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뒤 택시를 타고 신림역에 하차, 잔혹하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냈고, 범행 이후 거리를 배회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 23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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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묻지마 흉기 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선(33)이 28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의를 받으며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 한 마트에서 흉기를 훔친 뒤 택시를 타고 신림역에 하차, 잔혹하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냈고, 범행 이후 거리를 배회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 23일 구속됐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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