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인터랙티브 드라마형 '법정의무교육' 무료 체험 이벤트 진행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인터랙티브 드라마형 법정의무교육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휴넷

휴넷이 새롭게 시도한 성희롱 예방교육 '인터랙티브 드라마'는 등장 인물이 갈등하는 지점에 선택지를 넣어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학습자가 드라마 속 성희롱 피해자, 행위자, 목격자가 되어 총 4개의 엔딩에 이르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며, 재미와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래! 결심했어"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인기 프로그램 'TV 인생극장'의 방송 포맷을 생각하면 된다.

또한 전문가가 드라마 속에 유튜브, 영상 통화 등 다양한 콘셉트로 등장하여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다.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하면서도, 교육 전문성을 놓치지 않은 법정의무교육 과정이다.

이번 법정의무교육 무료 체험 이벤트는 기업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휴넷 홈페이지에서 즉시 신청이 가능하며, 맞춤형 할인 상담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휴넷은 기업이 이수해야 할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직원 교육 견적부터 수강신청 및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휴넷은 연평균 5,500여 개 기업, 800만여 명의 직장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