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의료기 '마스터 V7', 100일 만에 2만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메디테크'가 출시한 지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27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1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메디테크'가 출시한 지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27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1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인체 중심인 척추 라인에 중력을 이용한 수직 견인 마사지와 함께 집중 온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목·허리 디스크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 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 5가지 사용 목적을 승인 받았다.
세라젬은 마스터 V7 메디테크 흥행 이유로 제품 효능과 전문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꼽았다. 실제로 세라젬이 최근 척추의료기기 이용자 총 18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1.1%가 '건강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웰카페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한 체험 기회 제공 △100% 국내 자체 제조 시설 생산 △무진동·저소음 설계로 적은 층간소음 부담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범용성 등 제품 장점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가전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임상과 의과학 등 연구·개발(R&D) 투자와 체험 채널 다각화를 통해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