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척추의료기 '마스터 V7', 100일 만에 2만대 돌파

강경래 2023. 7.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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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메디테크'가 출시한 지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27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1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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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마스터 V7 메디테크.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메디테크'가 출시한 지 100일 만에 계약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27일 세라젬에 따르면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매출을 집계한 결과, 1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인체 중심인 척추 라인에 중력을 이용한 수직 견인 마사지와 함께 집중 온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목·허리 디스크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 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 5가지 사용 목적을 승인 받았다.

세라젬은 마스터 V7 메디테크 흥행 이유로 제품 효능과 전문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꼽았다. 실제로 세라젬이 최근 척추의료기기 이용자 총 18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81.1%가 '건강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아울러 △웰카페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한 체험 기회 제공 △100% 국내 자체 제조 시설 생산 △무진동·저소음 설계로 적은 층간소음 부담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 가능한 범용성 등 제품 장점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가전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임상과 의과학 등 연구·개발(R&D) 투자와 체험 채널 다각화를 통해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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