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교보문고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는 ‘미움받을 용기’

김석 2023. 7.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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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이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19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00년대 교보문고에서 가장 오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은 <미움받을 용기> 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에 출간된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 는 출간 이후 51주 동안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하며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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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19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00년대 교보문고에서 가장 오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책은 <미움받을 용기>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에 출간된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는 출간 이후 51주 동안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하며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불렀습니다.

이어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2010년 출간)>가 34주, 혜민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2012년)>이 31주 동안 1위에 머물렀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 1(2004년 출간)>와 론다 번의 <시크릿(2007년 출간)>이 30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2년 연속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은 2007년과 2008년 <시크릿>과 2012년 2013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었습니다.

그 뒤로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2005년 출간)>가 29주 1위,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2016년 출간)>가 25주 1위, 조창인의 <가시고기(2000년 출간)>가 23주 1위를 차지했고, <세이노의 가르침>이 19주 1위, 김하인의 <국화꽃 향기. 1(2000년 출간)>과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2004년 출간)>가 17주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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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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