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닥터볼프코리아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를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입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기존에 출시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에 이어 기본 사이즈 대비 50% 증량한 XXL(375ml) 2개 번들 패키지로 제공된다.

닥터볼프코리아 알페신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 접점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게 됐다"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외에도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는 남성들의 두피 및 모발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독일 100년 기술력이 담긴 닥터볼프사의 고유성분인 특허 받은 카페인 복합체를 비롯해 징크피씨에이,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함유돼 있다. 보습력이 뛰어나며 건조하거나 예민한 두피, 가려움, 비듬 해소 효과가 탁월하다.

‘알페신 하이브리드 카페인 샴푸’는 지난 2017년 유명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에서 미디어 노출되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품절 사태 일으킨 남성 샴푸이다.

한편 118년의 전통을 지닌 닥터볼프 그룹은 2005년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을 론칭 후 10년 이상 독일 샴푸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영국, 홍콩, 대만, 한국 등 전 세계 62여 개국에 진출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알페신의 대표 제품인 알페신 카페인샴푸 C1은 '지큐' 품평단 100인의 ‘힘 있는 모발 만족도’ 98.9%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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