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홍대에 복합음악체험공간 ‘드림스페이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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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 기업 '사운드캣'은 홍대에 복합음악체험공간인 '드림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운드캣 박상화 대표는 "'젊은이들의 성지' 홍대에 복합음악체험공간인 사운드캣 '드림스페이스'를 구성했다"며 "'드림스페이스'에서만 체험 가능한 시퀀셜 체험 공간처럼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들로 음악인들의 꿈을 이루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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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 기업 ‘사운드캣’은 홍대에 복합음악체험공간인 ‘드림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스페이스’는 음악인들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장 내 독립적인 하이파이 리스닝룸을 만들어 ‘달리 오디오(DALI AUDIO)’ 및 여러 하이파이 스피커와 빈티지한 기타앰프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펜더 블루투스 스피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시퀀셜은 1980년대에 전자 악기 동기화를 위한 기술 표준인 MIDI(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를 개발한 데이브 스미스(Dave Smith)가 설립한 회사다.
신시사이저 ‘Prophet-5’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 닥터드레와 같은 음악가와 존 카펜터와 같은 영화작곡가가 사용하는 업계 표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운드캣은 홍대 복합음악체험공간 오픈 기념으로 다음달 13일까지 방문 응모 이벤트를 통해 하이파이 이어폰과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운드캣 박상화 대표는 “‘젊은이들의 성지’ 홍대에 복합음악체험공간인 사운드캣 ‘드림스페이스’를 구성했다”며 “‘드림스페이스’에서만 체험 가능한 시퀀셜 체험 공간처럼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들로 음악인들의 꿈을 이루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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