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 지켰다

황소영 기자 2023. 7.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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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되는 '뉴스룸'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킹더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준호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 29편과 이 작품들에 출연한 출연자들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SBS 금토극 '악귀'는 방송 시작 후 5주만에 TV-OTT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5% 포인트 증가했다. JTBC 주말극 '킹더랜드'가 2위를 기록한 가운데 tvN 주말극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월화극 '이로운 사기' 그리고 ENA 수목극 '행복배틀'이 각각 3위, 4위, 5위로 종영했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의 'D.P. 시즌2'와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6위와 7위에 올랐고 그 뒤로 8위부터 10위까지는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 ENA 월화극 '남남' 그리고 TV CHOSUN 주말극 '아씨두리안'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 부문에는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가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악귀' 김태리(3위), 오정세(4위), '이로운 사기' 천우희(5위),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6위), 안재현(7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8위), '이로운 사기' 김동욱(9위) '악귀' 김해숙(10위)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해숙은 화제성이 404.24% 포인트 증가하며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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