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것이 알고 싶다’ 구자철, 랜선 팬 미팅 실시...“즐거운 추억 기대”

반진혁 2023. 7.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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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랜선에서 팬들을 만난다.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TRACKS'와 함께 구자철의 특별한 랜선 팬미팅을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온라인팬미팅 플랫폼 'youmeon'에서 진행한다.

선수 데이터 및 해석을 담은 글로벌 최초의 디지털 컬렉터블 NFT로서 국내외 스포츠 팬들에게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선수 활동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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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구자철이 랜선에서 팬들을 만난다.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TRACKS'와 함께 구자철의 특별한 랜선 팬미팅을 오는 8월 2일 오후 8시 온라인팬미팅 플랫폼 'youmeon'에서 진행한다.

트랙스는 단독 플랫폼을 통해 실제 K리그 경기에서 수집된 축구 선수들의 활동 데이터를 디지털 트레이딩 NFT 카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선수 데이터 및 해석을 담은 글로벌 최초의 디지털 컬렉터블 NFT로서 국내외 스포츠 팬들에게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선수 활동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제주는 트랙스와 협업을 통해 실제 제주 선수들의 축구 경기에서 수집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스포츠 트레이딩 NFT 카드를 ‘트랙스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단독 제공하고 있다. ‘트랙스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주 선수의 NFT 카드를 구매하면 이용자는 주요 활동 데이터, 플레이 스타일, 축구 경향성 등 해당 선수의 퍼포먼스 데이터 리포트를 한 눈에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

제주의 또 다른 협력 파트너인 유미온은 엔터테인먼트 테크 스타트업 스테이지랩스에서 출시한 양방향 소통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팬은 일대일 영상 통화 형식으로 스트리머와 소통할 수 있고 전광판 기능을 이용해 개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스트리머는 팬들을 한 눈에 보며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는 트랙스, 유미온과 함께 장차 축구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구자철의 ‘랜선 팬미팅’이 대표적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유미온'에서 기존의 온라인 이벤트에선 구현하기 힘든 선수와 팬의 긴밀한 소통을 제공하고, '트랙스'에서는 공식 SNS에서 진행하는 신청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풍성한 경품과 함께 참여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트랙스 인스타 계정(@TRACKS)을 팔로우하고, 구자철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면 된다. 참여 기간은 7월 27일까지다. 당첨 발표는 7월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당첨 혜택은 구자철 랜선 팬미팅 VIP티켓(10명)+VIP 한정 시크릿 기프트(VIP 티켓 참여자 전원), 구자철 랜선 팬미팅 S티켓(50명)+시크릿기프트 추첨 지급(S티켓 참여 인원 중 2명)이다.

구자철은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같이 뛰고 있는 트랙스와 유미온과 함께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된다. '구'것이 알고 싶다면 많은 질문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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