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한국 선수들은? 남지성-송민규 → 스페인 세고비아

박성진 2023. 7.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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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복귀전 우승을 합작한 남송페어,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2주 연속 스페인에서 ATP 챌린저 대회에 나선다.

이번 주 남지성-송민규 조는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열리는 카스티야오픈(ATP 챌린저100) 복식에 출전한다.

지난 주 스페인 포소블랑코오픈(ATP 챌린저75)에서 6개월 만에 복식 우승을 맛본 남지성-송민규 조는 이번 주 2주 연속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번 카스티야오픈에서 남지성-송민규 조는 2번 시드를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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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좌), 송민규(우) (사진=포소블랑코오픈 SNS)

지난 주 복귀전 우승을 합작한 남송페어,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2주 연속 스페인에서 ATP 챌린저 대회에 나선다.

이번 주 남지성-송민규 조는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열리는 카스티야오픈(ATP 챌린저100) 복식에 출전한다. 지난 주 스페인 포소블랑코오픈(ATP 챌린저75)에서 6개월 만에 복식 우승을 맛본 남지성-송민규 조는 이번 주 2주 연속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번 카스티야오픈에서 남지성-송민규 조는 2번 시드를 받은 상태다. 

야간 경기로 진행됐던 포소블랑코오픈과는 달리, 이번 카스티야오픈은 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단식 경기들이 시작된다. 남지성-송민규 조의 경기는 25일 열리는 유일한 복식 경기로, 마티아 벨루치(이탈리아)-아서 부키에(프랑스) 조와 1회전에서 격돌한다. 

구연우(성남시청, CJ제일제당 후원) 역시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진행 중인 ITF 월드투어 에스피날/세고비아오픈(W25K)에 출전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며, 복식 경기만 남았다.

스페인 국적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제라드 캄파냐 리는 오스트리아에서 2주 연속 ITF 월드투어 대회(M25K)에 출전한다. 지난 주 텔프스대회에서 4강까지 올랐던 캄파냐 리는 이번 주, 크람자흐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캄파냐 리가 선호하는 클레이코트에서 열린다.

안유진, 장지오(이상 고양시청), 김하람(한국도로공사)은 이번 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ITF월드투어 삿포로 1차 대회(W15K)에 출전한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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