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유해물질 의심' 국제우편물 290점 검사‥테러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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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유해물질이 의심되는 국제우편물 290점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 등 대테러 유관기관은 해당 우편물의 최초 발송지는 중국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발송해 온라인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이른바 '브러싱 스캠'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덕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주문하지 않은 국제우편물을 받았을 때에는 즉시 119로 신고하고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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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유해물질이 의심되는 국제우편물 290점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테러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 등 대테러 유관기관은 해당 우편물의 최초 발송지는 중국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아무에게나 발송해 온라인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이른바 '브러싱 스캠'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덕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주문하지 않은 국제우편물을 받았을 때에는 즉시 119로 신고하고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2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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